한가운데 ★★
발음 : [한가운데 ]
명사 名詞
まんなか【真ん中】。まっただなか【真っ直中・真っ只中】。まっさかり【真っ盛り】
어떤 장소나 시간, 상황 등의 바로 가운데.
場所・時間・状況などのちょうど中央にあたるところ。
- 한가운데를 맞히다.
- 한가운데로 접어들다.
- 한가운데에 놓다.
- 한가운데에 서다.
- 한가운데에 있다.
- 섬의 한가운데에는 높은 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 연극의 주인공은 무대 한가운데에 서서 연기를 펼쳤다.
- 박 선수는 양궁 경기에서 과녁의 한가운데를 맞혀 만점을 얻었다.
- 가: 요 며칠 동안 날씨가 아주 맑고 따뜻하구나.
- 나: 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어 날씨가 더없이 좋은 것 같아요.
한가위
발음 : [한가위 ]
한가지
발음 : [한가지 ]
명사 名詞
おなじ【同じ】。どういつ【同一】
모양, 성질, 행동 등이 서로 같음.
形・性質・行動などが互いに差がないこと。
- 너희는 어쩜 부부가 한가지로 그렇게 게으르니?
- 그 집안 형제는 형과 동생이 한가지로 인물이 좋고 예의도 바르다.
-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시대나 문화에 관계없이 한가지이다.
- 가: 여기 있는 사과 중에서 좀 더 잘 익은 것으로 골라 갈게요.
- 나: 어차피 맛은 다 한가지이니까 아무것이나 가져가셔도 돼요.
한가하다 (閑暇 하다) ★★★
발음 : [한가하다 ]
활용 : 한가한[한가한], 한가하여[한가하여](한가해[한가해]), 한가하니[한가하니], 한가합니다[한가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ひまだ【暇だ】
바쁘지 않고 여유가 있다.
忙しくなく、ゆったりしている。
- 한가한 때.
- 한가한 사람.
- 한가한 시간.
- 한가하게 보내다.
- 한가하게 쉬다. See More
- 나는 회사 일이 한가할 때에 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여행을 가려고 한다.
- 형은 시험을 마치고 집에 와서 한가하게 낮잠을 자고 있었다.
- 식사 시간이 지나니 식당이 조금 전과 달리 아주 한가하다.
- 가: 박 선생님은 요즘도 바쁘세요?
- 나: 아니요. 학교가 방학이어서 한가해요.
- 문형 : 1이 한가하다
- 반대말 분주하다²
한갓 ★
발음 : [한갇 ]
부사 副詞
ただ【只・唯】。たんに【単に】
아무리 좋거나 크게 보려고 해도 겨우.
もっとよく見ようとしても、それだけ。
- 나는 젊은 시절 한갓 자존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었다.
- 나는 나중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 사람의 다짐을 한갓 농담으로 들었다.
- 한갓 세 살 난 아이가 한글과 구구단을 스스로 깨치다니 천재인 모양이다.
- 가: 지수는 정말 영리한 학생이에요.
- 나: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한갓 어린애에 불과한데, 뭐.
- 유의어 한낱
한갓되다
발음 : [한갇뙤다 /한갇뛔다 ]
활용 : 한갓된[한갇뙨/ 한갇뛘], 한갓되어[한갇뙤어/ 한갇뛔여](한갓돼[한갇뙈]), 한갓되니[한갇뙤니/ 한갇뛔니], 한갓됩니다[한갇뙴니다/ 한갇뛤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つまらない【詰まらない】。むだだ【無駄だ】。くだらない【下らない】중요하거나 특별할 것이 없어 겨우 하찮은 것밖에 안 되다.重要でも特別でもなく、取りに足りないものでしかない。
- 한갓된 사람.
- 한갓된 생각.
- 한갓된 존재.
- 한갓되게 생각하다.
- 한갓되게 여기다.
- 내가 그토록 존경하고 따르던 사람이 한갓된 사기꾼에 불과했다니 믿을 수가 없다.
- 박 부장은 회의에서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를 한갓되게 생각하고 보아 넘겼다.
- 가: 지수, 그 어린 게 뭘 안다고 나서는 거야?
- 나: 너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사람을 한갓되게 보는 거 아냐.
- 문형 : 1이 한갓되다
- 2. むなしい【虚しい】。むだだ【無駄だ】아무런 보람이나 실속이 없다.甲斐や利益が全くない。
- 한갓된 꿈.
- 한갓된 생각.
- 한갓된 욕망.
- 한갓된 욕심.
- 한갓된 희망.
- 꼭 돌아오겠다던 그 사람의 약속은 나에게 한갓된 희망만을 안겨 주었다.
- 승규는 한갓된 욕심 때문에 도박을 하다가 가지고 있던 재산마저 잃고 말았다.
- 가: 아직도 집을 나가 혼자 살고 싶으냐?
- 나: 아니요. 그건 사춘기 때 잠깐 했던 한갓된 생각일 뿐이에요.
- 문형 : 1이 한갓되다
- 유의어 헛되다
한갓되이
발음 : [한갇뙤이 /한갇뛔이 ]
부사 副詞
- 1. つまらなく【詰まらなく】。むだに【無駄に】。くだらなく【下らなく】중요하거나 특별할 것이 없어 겨우 하찮은 것밖에 안 되게.重要でも特別でもなく、取りに足りないものでしかなく。
- 한갓되이 넘기다.
- 한갓되이 대하다.
- 한갓되이 보다.
- 한갓되이 생각하다.
- 한갓되이 여기다.
- 오빠는 길가에 난 꽃을 한갓되이 보고 지나치다 실수로 밟고 말았다.
- 정 선배는 나를 한갓되이 생각했는지 인사를 해도 무시하고 받아 주지 않았다.
- 가: 이 문제는 왜 틀린 거야?
- 나: 공부를 하면서 한갓되이 넘기고 제대로 안 봤거든.
- 2. むなしく【虚しく】。むだに【無駄に】아무런 보람이나 실속이 없게.甲斐や利益が全くなく。
- 한갓되이 기다리다.
- 한갓되이 낭비하다.
- 한갓되이 보내다.
- 한갓되이 쓰다.
- 한갓되이 죽다.
- 나는 방학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갓되이 시간만 보냈다.
- 승규는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는 동안 이대로 한갓되이 죽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 가: 우리 용돈 받은 걸로 노래방에 가서 놀까?
- 나: 돈을 한갓되이 낭비하지 말고 더 값진 일에 쓰도록 하자.
- 유의어 헛되이
한갓지다
발음 : [한갇찌다 ]
활용 : 한갓진[한갇찐], 한갓지어[한갇찌어/ 한갇찌여](한갓져[한갇쩌]), 한갓지니[한갇찌니], 한갓집니다[한갇찜니다]
형용사 形容詞
のどかだ【長閑だ】。のんびりする
일이 없어 바쁘지 않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며 조용하다.
仕事がなくて暇で、時間的に余裕があって静かだ。
- 한갓진 곳.
- 한갓진 시간.
- 한갓지게 보내다.
- 한갓지게 지내다.
- 마음이 한갓지다.
- 나중에 나이가 들면 한갓진 곳에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
- 이번 설에는 연휴가 길어서 한갓지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었다.
-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뒤 한갓지게 커피 한 잔을 즐겼다.
- 가: 집에 오자마자 씻고 숙제를 해 놓으니 어때?
- 나: 저녁 시간이 훨씬 한갓지고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 문형 : 1이 한갓지다
한강 (漢江) ★★★
발음 : [한ː강 ]
명사 名詞
- 1. ハンガン【漢江】태백산맥에서 시작하여 한국의 중부 지역을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강. 경기도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며 남한에서 유량이 가장 많다.太白山脈に源を発して、韓国の中部地域を通って黄海に流れ込む川。京畿道で南漢江と北漢江が合流し、南韓で流量が一番多い。
- 2. みずびたし【水浸し】(비유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물이 새서 바닥 등에 물이 많이 괴인 것.(比喩的に)大雨が降ったり水が漏れたりして床などに水がたくさん溜まっていること。
- 비가 새는 바람에 아이 방이 한강이 되고 말았다.
- 욕실 하수구가 고장이 나서 욕실 바닥이 한강이 되었다.
- 가: 방바닥이 한강이 되어 버렸네.
- 나: 어항을 실수로 깨뜨려서 물이 쏟아져 버렸어.
관용구 · 속담(1)
- 속담 한강에 돌 던지기
한갖
부사
→한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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