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깔(을) 뒤집다눈깔(이) 뒤집히다눈깔(이) 삐다눈깔이 멀다눈깔이 벌겋다눈독(을) 들이다[올리다]눈살(을) 찌푸리다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다눈총(을) 맞다눈총(을) 쏘다눈치코치 다 알다눈치코치도 모르다
관용구 눈깔(을) 뒤집다
目玉をひっくり返す。目の色を変える
(속된 말로) 좋지 않은 일에 열중하여 이성을 잃다.
良くない事に熱中して理性を失うことを俗にいう語。
- 옆집 아저씨는 젊었을 때 노름에 눈깔을 뒤집고 달려들었다가 재산을 다 날리셨다고 한다.
- 눈깔을 뒤집고 덤비다.
- 문형 : 1이 눈깔(을) 뒤집다
관용구 눈깔(이) 뒤집히다
目玉がひっくり返る。目が眩む
(속된 말로) 충격적인 일을 당하거나 어떤 일에 집착하여 이성을 잃다.
衝撃的な事に遭ったり、ある事に熱中したりして理性を失うことを俗にいう語。
- 가: 민준이 엄마가 한바탕 난리를 치다가 몸져누웠다더군.
- 나: 그럴 만도 하지. 아들이 죽었는데 눈깔이 뒤집히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어.
- 문형 : 1이 눈깔(이) 뒤집히다
관용구 눈깔(이) 삐다
見る目がおかしい
(속된 말로)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 눈이 남과 다르다.
何かを見て判断する目が人と異なることを俗にいう語。
- 가: 나는 지수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 같아.
- 나: 넌 눈깔이 삐었니? 걔가 예쁘다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
- 문형 : 1이 눈깔(이) 삐다
관용구 눈깔이 멀다
目が眩む
(속된 말로) 마치 눈이 먼 것처럼 잘못된 행동을 하다.
まるで目が見えないように間違えた行動をすることを俗にいう語。
- 가: 승규가 제 부모 재산을 다 가지고 여자랑 도망을 갔다네!
- 나: 그놈이 아주 여자한테 홀려서 눈깔이 먼 모양이군.
- 문형 : 1이 눈깔이 멀다
관용구 눈깔이 벌겋다
目の色を変える
(속된 말로) 무엇을 찾는 데 매우 열중해 있다.
何かを探すのに非常に熱中していることを俗にいう語。
- 가: 뭘 그렇게 눈깔이 벌게서 찾고 있어?
- 나: 내가 꼭 필요할 때 쓰려고 숨겨 놨던 돈이 감쪽같이 사라졌어.
- 문형 : 1이 눈깔이 벌겋다
관용구 눈독(을) 들이다[올리다]
目を留める。目に留まる。目星を付ける
욕심이 나서 매우 관심 있게 보다.
非常に関心を持って見守る。
- 원장은 영애가 끼고 있는 금반지에 눈독을 들였다.
- 가: 언니, 저 옷 안 입으면 나 주면 안 될까?
- 나: 살 빼서 입을 거니까 눈독 들이지 마.
- 문형 : 1이 눈독(을) 들이다[올리다]
관용구 눈살(을) 찌푸리다
眉をひそめる。眉を寄せる
마음에 들지 않아 두 눈썹 사이를 찡그리다.
気に入らなくて、眉をしかめる。
- 어머니는 딸의 지저분한 방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 문형 : 1이 눈살(을) 찌푸리다
관용구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다
眉ひとつ動かさない。びくともしな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감정이나 태도가 그대로다.
驚いたり、恐れたりせず、感情や態度が変わらない。
- 가: 민준이는 무서운 영화를 봐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더라.
- 나: 응. 그 녀석이 원래 겁도 없고 아주 대범한 성격이야.
- 문형 : 1이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다
관용구 눈총(을) 맞다
白い目で見られる。百眼視される
다른 사람의 미움을 받다.
嫌われる。
- 승규는 회사 상사에게 찍혀서 눈총을 맞는 처지이다.
- 문형 : 1이 눈총(을) 맞다
관용구 눈총(을) 쏘다
睨み付ける
매우 노려보다.
激しく睨む。
- 아내는 나에게 단단히 화가 나서는 눈총을 쏘았다.
- 문형 : 1이 2에게 눈총(을) 쏘다
관용구 눈치코치 다 알다
사람의 마음이나 일의 상황을 다 짐작하여 알다.
人の気持ちや状況が、推し量って分かる。
- 지수는 눈치코치 다 알았으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척 다른 이야기를 했다.
- 문형 : 1이 눈치코치 다 알다
관용구 눈치코치도 모르다
気付かない
사람의 마음이나 일의 상황을 도무지 알아차리지 못하다.
人の気持ちや状況が全然分からない。
- 가: 유민이가 혹시라도 행동을 잘못하면 어쩌지?
- 나: 그러게. 걔가 이걸 보고도 눈치코치도 모를 것 같아 걱정이야.
- 문형 : 1이 눈치코치도 모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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