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관용구 신주 모시듯
神主を祭るように
몹시 귀하게 여기어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다루거나 간직하는 모양.
とても貴重に思い、慎重に丁寧に扱ったり、大切にする様子。
  • 언니는 선물 받은 목걸이를 신주 모시듯 아꼈다.
  • 아들만 신주 모시듯 하는 할머니는 어머니를 구박하였다.
  • 가: 이 찻잔은 정말 비싼 거니까 절대 깨뜨리면 안 돼!
  • 나: 그래 봐야 찻잔인데 그렇게 신주 모시듯 해야 돼요?
심사¹
관용구 심사(가) 사납다
心がひねくれいている
짜증이나 화가 나고 마음이 불편하다.
かんしゃくを起したり、腹が立って、心が落ち着かない。
  • 몸이 피곤해서 심사가 사나운 지수는 친구들에게 자꾸 화를 냈다.
  • 가: 형 어디 있어? 오늘 형이랑 놀기로 했는데.
  • 나: 너희 형은 친구랑 싸워서 심사가 사나우니 건드리지 마.
  • 문형 : 1이 심사(가) 사납다
관용구 심사를 털어놓다
心を打ち明ける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다 드러내어 말하다.
心の中にある考えを全て率直に話す。
  • 어려운 일이 있으면 우리한테 심사를 털어놔.
  • 나는 오랫동안 혼자 고민만 하다가 친구에게 심사를 털어놓았다.
  • 문형 : 1이 2에게 심사를 털어놓다
심장
관용구 심장이 뛰다
心臓がどきどきする。心臓の鼓動が速くなる
흥분되거나 긴장되어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興奮したり緊張したりして、胸がどきどきする。
  • 내 차례가 다가오자 나는 너무 긴장돼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 민준에게 프로포즈를 받다니 너무 떨려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 문형 : 1이 심장이 뛰다
관용구 심장이 터지다
心臓が裂ける
매우 흥분되어 가슴속이 꽉 차다.
非常に興奮して胸が一杯になる。
  • 나는 화가 나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 일등을 하자 승규는 심장이 터질 듯한 기쁨을 느꼈다.
  • 문형 : 1이 심장이 터지다
관용구 심장이 멎다
心臓が止まる
심장이 멈추어 숨이 끊기다.
心臓が止まって、息が切れる。
  • 의사는 환자의 심장이 멎은 것을 확인하고는 가족에게 알렸다.
  • 문형 : 1이 심장이 멎다
심지²
관용구 심지가 깊다
心志が深い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생각이 깊으며 믿음직하다.
精神的に成熟し、考えが深く、信頼できる。
  • 지수는 심지가 깊은 친구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 털어놓고 의지했다.
  • 내 동생은 아직 어리지만 심지가 깊어 어른스러웠다.
  • 문형 : 1이 심지가 깊다
십자가
관용구 십자가를 지다
十字架を背負う
다른 사람의 죄나 고난, 책임 등을 대신 떠맡다.
他人の罪・苦難・責任などを肩代わりする。
  • 김 사장은 회사의 모든 잘못을 본인이 책임지겠다며 십자가를 지고 나섰다.
  • 부장님이 십자가를 지고 팀을 떠나긴 했지만, 사실 잘못은 우리 모두의 것이었다.
  • 문형 : 1이 십자가를 지다
싹수
관용구 싹수가 노랗다
見込みが黄色い。見込みがない
일이나 사람이 잘될 만한 가능성이 없다.
物事がうまくいったり、人が成功する可能性がない。
  • 아직 어린 녀석이 벌써부터 거짓말이나 하고 다니다니 싹수가 노랗다.
  • 문형 : 1이 싹수가 노랗다
쌍수
관용구 쌍수(를) 들다
諸手をあげる
매우 지지하거나 환영하다.
積極的に支持・歓迎する。
  • 우리의 계획에는 모두가 쌍수 들고 지지했다.
  • 지수는 언제나 내 말이라면 쌍수를 들고 동의했다.
  • 가: 내 일 다 끝내면 좀 도와줄까?
  • 나: 그렇게 해 준다면 나야 쌍수 들어 환영할 일이지.
  • 문형 : 1이 쌍수(를) 들다
쐐기
관용구 쐐기(를) 박다[치다]
くさびを打つ。念を押す
뒤탈이 없도록 미리 단단히 다짐을 해 두다.
後腐れがないように、予め念を押しておく。
  • 민준이는 친구에게 약속을 꼭 지키라고 쐐기를 박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 가: 이 선수가 홈런을 쳤습니다!
  • 나: 네, 오늘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이네요.
  • 문형 : 1이 2에 쐐기를 박다[치다], 1이 2-고 쐐기를 박다[치다]
쓰다⁴
관용구 쓰다 달다 말(이) 없다
苦いとも甘いとも言わない。うんともすんとも言わない
어떤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반응하지 않다.
ある問題について、自分の意見を言ったり反応を見せたりしない。
  • 가: 그래서 내일 승규도 같이 갈 거래?
  • 나: 몰라, 쓰다 달다 말이 없어.
  • 문형 : 1이 쓰다 달다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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