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그립고, 그립습니다)→그립다
그립다 ★★★
발음 : [그립따 ]
활용 : 그리운[그리운], 그리워[그리워], 그리우니[그리우니], 그립습니다[그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 1. miss매우 보고 싶고 만나고 싶다.Wanting to see and meet someone very much.
- 가족이 그립다.
- 고국이 그립다.
- 고향이 그립다.
- 부모님이 그립다.
- 애인이 그립다. See More
- 유학을 오니 고국의 음식이 매우 그립다.
- 요즘따라 어머니께서 해 주시던 김치찌개가 너무 그립다.
- 삶이 팍팍해 질수록 나는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그리웠다.
-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풋풋했던 첫사랑이 여전히 그립다.
- 가: 요즘 왜 그렇게 표정이 안 좋니?
- 나: 고향이 그리워서 그래.
- 문형 : 1이 2가 그립다
- 2. miss어떤 것이 매우 필요하거나 없어서 아쉽다.Feeling the lack of something because one needs it desperately or does not have it.
- 돈이 그립다.
- 배려가 그립다.
- 사람이 그립다.
- 사랑이 그립다.
- 자동차가 그립다.
- 이제는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운 추운 계절이 되었다.
-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나니 당장 천 원 한 장도 그립다.
- 사회가 각박해져서 작은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립게 되었다.
- 가: 이렇게 조용한 섬에 살면 참 평화롭겠어요.
- 나: 그렇기도 하지만, 때때로 너무 외로워서 사람이 그리워요.
- 문형 : 1이 2가 그립다
그만1
발음 : [그만 ]
그만2 ★★★
발음 : [그만 ]
부사 Adverb
- 1. no more그 정도까지만.To just that much and no more.
- 난 배부르니까 그만 먹을래.
- 잔이 넘치려고 하니 물을 그만 부어.
- 가: 더 놀다 가자.
- 나: 안 돼. 이제 그만 놀고 집에 가자.
- 작은말 고만²
- 2. right그대로 곧, 바로.Right away without delay.
- 널 보는 순간 그만 잊고 있던 일이 떠올랐다.
- 아내는 화를 내시는 어머니의 말에 그만 표정이 굳어졌다.
- 가: 왜 나를 피하는 거야?
- 나: 미안해. 널 보는 순간 그만 돌아설 수밖에 없었어.
- 작은말 고만²
- 3. giving up그 정도로 하고.Leaving a state that way.
- 이제 그만 화 좀 풀어.
- 오늘은 그만 헤어집시다.
- 가: 왜 그렇게 피곤한 표정이야?
- 나: 이제 이런 생활은 지겨워. 그만 훌훌 털어 버리고 싶어.
- 4. unknowingly자신도 모르는 사이에.While one is not aware.
- 나는 놀라서 그만 소리를 질렀다.
- 너무 졸려서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 가: 왜 갑자기 웃니?
- 나: 화가 나 있었는데 널 보니 그만 웃음이 나오네.
- 작은말 고만²
- 5. without a choice달리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With no other method to try.
- 비가 많이 와서 그만 도로가 물에 잠겼다.
- 회사가 자금이 부족하여 그만 문을 닫고 말았다.
- 가: 왜 이렇게 늦었어?
- 나: 길이 막혀 그만 늦었네요.
- 작은말 고만²
관용구 · 속담(1)
- 관용구 그만이다
그만그만하다
발음 : [그만그만하다 ]
활용 : 그만그만한[그만그만한], 그만그만하여[그만그만하여](그만그만해[그만그만해]), 그만그만하니[그만그만하니], 그만그만합니다[그만그만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be of a sort; almost the same
여럿이 큰 차이가 없이 비슷비슷하다.
Several people or things being similar without a big difference.
- 나이가 그만그만하다.
- 실력이 그만그만하다.
- 크기가 그만그만하다.
- 키가 그만그만하다.
- 모두 그만그만하다.
- 그 집안은 형제가 모두 셋인데 그만그만한 형편으로 특별히 잘사는 사람은 없었다.
- 꼬마들은 키가 모두 그만그만하여 누가 가장 형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
- 가: 이번 시험은 잘 봤니?
- 나: 그냥 다른 때와 같이 그만그만하게 봤지.
그만두-
(그만두고, 그만두는데, 그만두니, 그만두면, 그만둔, 그만두는, 그만둘, 그만둡니다)→그만두다
그만두다 ★★★
발음 : [그만두다 ]
활용 : 그만두어, 그만두니
동사 Verb
- 1. stop하던 일을 중간에 그치고 하지 않다.To stop and to not do what one has been doing.
- 가게를 그만두다.
- 공부를 그만두다.
- 싸움을 그만두다.
- 일을 그만두다.
- 작업을 그만두다. See More
- 아버지는 입맛이 떨어지셨는지 갑자기 식사를 그만두셨다.
-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조그만 옷 가게를 열어 장사를 한다.
- 인부들은 점심시간이 되자 하던 작업을 그만두고 식당으로 달려갔다.
- 가: 이번이 다섯 번째 시험이지?
- 나: 응. 이번에도 떨어지면 고시 공부 그만둘 거야.
- 문형 : 1이 2를 그만두다
- 작은말 고만두다
- 2. stop앞으로 할 일이나 하려고 하던 일을 하지 않다.To not do what one has to do or plans to do in the future.
- 나가려다 그만두다.
- 먹을까 하다가 그만두다.
- 실패할 것이 뻔히 보이는 일이라면 미리부터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손님이 온다는 소식에 나는 하려던 목욕을 그만두고 우선 장부터 보러 갔다.
- 나는 밀린 일이 많아서 나들이는 그만두고 대신 간단하게 산책을 갔다 왔다.
- 가: 재미있는 영화가 하나도 없네.
- 나: 그럼 영화는 그만두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 문형 : 1이 2를 그만두다
- 참고어 고만두다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서, 그만뒀다, 그만둬라)→그만두다
그만저만
발음 : [그만저만 ]
그만저만하다
발음 : [그만저만하다 ]
활용 : 그만저만한[그만저만한], 그만저만하여[그만저만하여](그만저만해[그만저만해]), 그만저만하니[그만저만하니], 그만저만합니다[그만저만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just that much
그저 그만하다.
Being to just that extent.
- 이 시간에 김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것을 보니 그만저만한 일이 아닌 모양이다.
- 지수네는 그만저만해서는 살 수 없는 차를 여러 대 가지고 있는 대단한 부자였다.
- 가: 자네, 아내랑 싸웠다더니 화해는 했나?
- 나: 아니요. 아내가 화가 많이 났는지 그만저만한 말로는 화를 안 풀어 주네요.
- 문형 : 1이 그만저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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