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댔자
참고 :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더-
어미 語尾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의 말하는 장면에 그대로 옮겨 와서 전달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
過去のある時に直接経験して知った事実を現在の話し合いの場にそのまま持ち込んで伝えるという意を表す語尾。
- 그날은 다들 신이 났더라.
- 너는 정말 많은 책을 읽었더구나.
- 그 아이는 말랐는데도 엄청 잘 먹더라.
- 우리나라 선수단이 그 기세로 나가면 금메달도 따겠더라.
- 가: 선생님, 제가 정리해서 보내 드린 자료는 보셨어요?
- 나: 그래. 정리를 깔끔하게 했더구나.
-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라', '-냐', '-니', '-구나', '-구려’ 등의 어미 앞에 붙여 쓴다.
-더구나
참고 : ‘이다’,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더구려
참고 :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댕강
발음 : [댕강 ]
부사 副詞
ちょんと
작은 사물이 단번에 부러지거나 잘려 나가는 모양.
小さい物が一瞬で折れたり切り落とされる様子。
- 댕강 떨어지다.
- 댕강 부러지다.
- 댕강 자르다.
- 댕강 잘리다.
- 댕강 치다.
- 정원의 나무들은 나뭇가지가 댕강 잘려 나가 흉물스럽게 서 있다.
- 김 씨는 공장에서 일하다 산업 재해로 손목이 댕강 잘려져 나가 장애인이 되었지만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
- 가: 아빠, 로봇의 팔이 댕강 부러져 버렸어요.
- 나: 걱정마. 아빠가 고쳐 줄게.
댕그랗다
발음 : [댕그라타 ]
활용 : 댕그란[댕그란], 댕그래[댕그래], 댕그라니[댕그라니], 댕그랗습니다[댕그라씀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ぽつんとしている혼자 따로 떨어져 있거나 혼자 남아 있다.一人だけ離れていたり残っている。
- 댕그랗게 남다.
- 댕그랗게 떨어지다.
- 댕그랗게 살다.
- 댕그랗게 있다.
- 재개발로 집이 다 헐린 터에는 큰 나무만 댕그랗게 남아 있었다.
- 육지와 댕그랗게 떨어져 있던 그 섬은 이번에 해저 터널이 뚫리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 가: 그렇게 혼자 댕그랗게 살지 말고 사람들이랑 좀 어울리고 그래.
- 나: 아직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게 조금 두려워.
- ※ 주로 '댕그랗게'로 쓴다.
- 문형 : 1이 댕그랗다
- 2. めがおちくぼんでいる【目が落ち窪んでいる】눈이 퀭하고 동그랗다.目が落ちくぼんで真ん丸い。
- 눈이 댕그랗다.
- 눈을 댕그랗게 뜨다.
- 유민이는 깜짝 놀랐다는 듯이 눈을 댕그랗게 떠 보였다.
- 며칠 밤을 샌 승규는 눈이 댕그랗고 퀭해졌다.
- 문형 : 1이 댕그랗다
- 3. うずたかい【堆い】홀로 오뚝 솟아 있는 상태이다.一つだけそびえている状態である。
- 김장을 하려고 배추를 다듬어 댕그랗게 쌓아 놓았다.
- ※ 주로 '댕그랗게'로 쓴다.
- 문형 : 1이 댕그랗다
댕기
발음 : [댕기 ]
명사 名詞
テンギ
(옛날에) 여자의 땋아 내린 머리카락 끝에 장식으로 달아 놓은 끈이나 헝겊 조각.
昔、女性が三つ編みに編んで垂らした一束の髪の端に、髪飾りとして結んだ紐、または布リボン。
- 빨간 댕기.
- 댕기를 드리다.
- 댕기를 드리우다.
- 댕기를 매다.
- 댕기를 물리다.
- 부채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무용수의 머리카락에 달 댕기를 구입했다.
- 전통 의상 알리기 행사에 참여한 여배우들은 색동 한복을 입고 빨간 댕기를 달았다.
- 단오 그네뛰기 행사에 참여한 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머리에는 댕기를 드린 차림이었다.
- 가: 머리를 푼 채 한복을 입으니까 안 어울려.
- 나: 머리카락을 땋아서 댕기로 묶어 봐.
댕기다 ★
발음 : [댕기다 ]
활용 : 댕기어[댕기어/ 댕기여], 댕기니
동사 動詞
つける【付ける】。もえうつる【燃え移る】
불이 옮아서 붙다. 또는 불을 붙게 하다.
火が移る。または、火がつくようにする。
- 불이 댕기다.
- 불을 댕기다.
- 시험 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승규는 초조하다는 듯이 담배에 불을 댕기어 물었다.
- 이번 화재는 가스가 가득찬 방 안에서 라이터에 불을 댕겨서 일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 초에 불을 켜다가 그만 거튼에 불이 댕기었다.
- 가: 초에 불을 댕겨야 되는데 라이터가 없네.
- 나: 성냥으로 하면 되잖아.
- 문형 : 1이 2에 3을 댕기다
더 ★★★
발음 : [더 ]
부사 副詞
- 1. もっと。ますます。いっそう【一層】。さらに보태어 계속해서.付け加えられて続くさま。
- 어머니는 내 말을 더 듣기 싫으셨는지 조용히 방을 나가셨다.
- 나는 학교에서 조금 더 공부를 하다 평소보다 늦게 귀가했다.
- 그는 친구들이 떠난 뒤에도 혼자 술집에 남아 술을 더 마시다 집에 갔다.
- 가: 왜 책을 더 읽지 않고?
- 나: 피곤해서 집중이 잘 안 되네요.
- 가: 조금 더 드시겠습니까?
- 나: 아니요, 저는 배가 부릅니다.
- 가: 얘는 왜 이리 안 오지?
- 나: 오 분만 더 기다려 보고 안 오면 우리끼리 가자.
- 2. もっと。いっそう【一層】。ずっと。さらに비교의 대상이나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크게, 그 이상으로.比較の対象やある基準よりその度が強まるさま。また、それ以上に。
- 오늘 날씨는 어제보다 훨씬 더 추웠다.
- 승규는 이제 다 커서 아버지보다 키가 더 크다.
- 그는 밤이 되자 속력을 높여 더 빨리 차를 몰았다.
- 얼굴은 유민이가 지수보다 더 예쁘지만 마음씨는 지수가 더 곱다.
- 가: 시계를 좀 더 위로 달까요?
- 나: 아니다, 그 정도가 딱 좋은 것 같구나.
- 가: 간이 맞나요?
- 나: 아니, 싱거워. 소금을 더 많이 넣어야겠어.
- 반대말 덜
관용구 · 속담(2)
더구나 ★★
발음 : [더구나 ]
부사 副詞
さらに【更に】。しかも【然も】
그 위에 또. 그뿐만 아니라.
その上に。それだけでなく。
- 폭력 범죄의 증가, 더구나 살인 범죄의 증가는 우리 사회에 심각한 위험 요소이다.
- 나는 겁이 많아서 혼자서는 국내 여행도 못 가는데 더구나 해외 배낭여행은 꿈도 못 꿀 일이다.
- 부동산 가격이 연일 치솟고 더구나 생활 물가마저 상승하고 있어서 서민들의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 가: 지수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느라 무척 힘들거야.
- 나: 더구나 오늘 날씨도 굉장히 더운데.
- 유의어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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