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水平線)
발음 : [수평선 ]
명사 Noun
  1. 1. horizontal line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선.
    A line that forms a boundary between the sea and sky.
    • 수평선 너머.
    •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다.
    • 수평선 위로 떠오르다.
    • 수평선이 보이다.
    • 수평선을 바라보다.
    • 수평선 위로 뭉게구름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 붉은 노을이 지면서 수평선 아래로 해가 저물어 갔다.
    • 항구를 떠난 배는 점점 멀어져 마침내 수평선 너머로 사라졌다.
    • 가: 저기 수평선 위에 뭐가 떠 있는 것 같아.
    • 나: 멀리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고깃배인 것 같은데.
  2. 2. horizontal line
    가로로 곧은 직선.
    A transversely straight line.
    • 수평선을 긋다.
    • 수평선을 만들다.
    • 수평선을 연장하다.
    • 수평선을 이루다.
    • 수평선을 잇다.
    • 민준이는 수평선과 수직선이 교차하는 체크무늬 옷을 입었다.
    • 유민이는 나란히 있는 두 수직선에 사이에 두 수평선을 그어 직사각형을 그렸다.
    • 가: 여러분 수직선과 직각을 이루는 선이 무엇이지요?
    • 나: 수평선이요.
수포1 (水泡)
발음 : [수포 ]
명사 Noun
  1. 1. bubble; foam
    물이 다른 물이나 물체에 부딪쳐서 생기는 거품.
    Bubbles formed when a current of water crashes into another current or an object.
    • 수포가 되다.
    • 수포가 일다.
    • 수포를 뿜다.
    • 수포가 생기다.
    • 수포를 일으키다.
    • 승규가 물병을 흔들자 하얀 수포들이 생겨났다.
    •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와 부딪치면서 수포가 일었다.
  2. 2. bubble
    (비유적으로) 노력의 성과나 보람이 없는 상태.
    (figurative) A state in which one's efforts end up fruitless, without any reward.
    • 수포가 되다.
    • 수포로 끝나다.
    • 수포로 돌아가다.
    • 수포로 만들다.
    • 수포처럼 사라지다.
    • 태풍으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농부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 민준이는 시험 당일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그동안의 수고를 수포로 만들어 버렸다.
    • 가: 여름 휴가 잘 보냈어?
    • 나: 바닷가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태풍이 몰아닥쳐서 휴가 계획은 수포가 돼 버렸어.
수포2 (水疱)
발음 : [수포 ]
명사 Noun
blister
살갗 아래에 액체가 차서 살갗이 부풀어 오른 것.
A swelling of the skin because it is filled up with liquid.
  • 수포가 나다.
  • 수포가 부풀다.
  • 수포가 생기다.
  • 수포가 잡히다.
  • 수포가 터지다.
  • 화상을 입은 상처 주변에 수포가 돋아났다.
  • 민준이는 운동을 하다 수포가 터져 진물이 흘러나왔다.
  • 가: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습니까?
  • 나: 한 달 전에 생긴 수포가 없어지지 않아서요.
  • ※ '물집'의 이전 말이다.
수표 (手票) ★★
발음 : [수표 ]
명사 Noun
check
적힌 액수의 돈을 은행이 내어 주어 돈처럼 쓸 수 있는 증서.
A certificate used like money with which the bank gives the amount of money written on it.
  • 수표 한 장.
  • 수표를 내다.
  • 수표를 바꾸다.
  • 수표를 받다.
  • 수표를 발행하다.
  • 민준이는 은행에서 십만 원짜리 수표 한 장을 현금으로 바꿨다.
  • 유민이는 지갑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위해 현금 대신 수표를 넣고 다닌다.
  • 가: 손님, 총 오만 원 입니다.
  • 나: 현금이 없어서 그러는데 수표로 계산해도 될까요?
수풀
발음 : [수풀 ]
명사 Noun
  1. 1. forest; woods
    나무나 풀이 빽빽하게 많이 나 있는 곳.
    A densely wooded area covered with trees and plants.
    • 무성한 수풀.
    • 푸른 수풀.
    • 수풀이 우거지다.
    • 수풀을 가꾸다.
    • 수풀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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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가 없어 비가 올 때마다 산사태가 일어나던 산을 가꿔서 수풀을 만들었다.
    • 큰 나무들로 수풀이 이루어진 곳은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 가: 이 산은 수풀이 아주 울창하구나.
    • 나: 응, 이 수풀을 지나면 캠핑할 곳이 나올 거야. 오늘은 거기에서 묵자.
  2. 2. thicket; bush
    풀, 나무, 덩굴 등이 같이 얽혀 있는 곳.
    An entanglement of plants with trees, vines, etc.
    • 수풀 사이.
    • 수풀 속.
    • 수풀이 되다.
    • 수풀이 우거지다.
    • 수풀을 헤치다.
    • 아이들은 축구공을 찾기 위해 수풀을 헤치고 들어갔다.
    • 한동안 정원을 가꾸지 않았더니 나뭇가지와 풀들이 뒤엉켜 수풀이 되었다.
    • 가: 아이, 깜짝이야! 저 수풀 속에서 뭔가 움직였어!
    • 나: 정말? 뱀이라도 있는 거 아니야?
수프 (soup)
명사 Noun
soup
고기나 야채 등을 삶아서 국물을 내고 후추나 소금으로 맛을 더한 서양 요리.
A western dish that is made by boiling meat, vegetables, etc., and adding pepper or salt for taste.
  • 감자 수프.
  • 야채 수프.
  • 치킨 수프.
  • 수프가 나오다.
  • 수프를 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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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이는 레스토랑에서 전채로 수프를 주문했다.
  • 그 레스토랑은 점심 메뉴로 감자 수프와 샐러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 가: 손님,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 나: 야채 수프와 돈까스로 할게요.
수필 (隨筆)
발음 : [수필 ]
명사 Noun
essay
어떤 주제에 대하여 개인적인 느낌이나 의견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 글.
Freestyle writing which contains one's opinions or feelings about a certain topic.
  • 수필 한 편.
  • 수필 문학.
  • 수필 작가.
  • 수필을 기고하다.
  • 수필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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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이는 ‘무소유’라는 수필을 읽고 깊은 감동을 느꼈다.
  • 수필을 쓸 때는 본인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 작가의 수필은 아름다운 문체와 세련된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수필가 (隨筆家)
발음 : [수필가 ]
명사 Noun
essayist
수필 쓰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 writes essays professionally.
  • 유명한 수필가.
  • 수필가의 글.
  • 수필가의 작품.
  • 수필가가 되다.
  • 수필가로 알려지다.
  • 그는 틈틈이 써 온 수필들로 수필가로서 인정을 받게 됐다.
  • 수필가는 단조로운 현대인의 삶을 위트와 유머로 잘 풀어냈다.
  • 사람들이 그 수필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가 공감하는 일상의 이야기를 쓰기 때문이다.
수필집 (隨筆集)
발음 : [수필집 ]
활용 : 수필집이[수필지비], 수필집도[수필집또], 수필집만[수필짐만]
명사 Noun
collection of essays
수필을 모아 엮은 책.
A compilation of essays.
  • 수필집을 내다.
  • 수필집을 사다.
  • 수필집을 엮다.
  • 수필집을 읽다.
  • 수필집을 출판하다.
  • 그는 일상에서 보고 느낀 일들을 적어 수필집을 냈다.
  • 그는 평소에 틈틈이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수필집으로 엮었다.
  • 가: 요즘 보는 책은 어떤 책이야?
  • 나: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을 읽고 있어.
수하 (手下)
발음 : [수하 ]
명사 Noun
  1. 1. being younger
    나이가 자기보다 어린 사람.
    A person junior in age.
    • 두어 살 수하.
    • 수하를 대하다.
    • 수하로 보이다.
    • 수하로 생각하다.
    • 수하에게 말하다.
    • 민준이는 밝고 쾌활한 지수를 보고 수하라고 생각했다.
    • 유민이는 수하라고 해도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춰 말한다.
    • 가: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시느라 고생하셨지요?
    • 나: 네, 초대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제가 한참 수하이니 말씀을 낮추세요.
  2. 2. being subordinate
    직위가 자기보다 낮은 사람.
    A person lower in rank than oneself.
    • 수하를 거느리다.
    • 수하를 두다.
    • 수하로 거두다.
    • 수하로 받아들이다.
    • 수하로 뽑다.
    • 김 과장은 면접에서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 보이는 지원자들을 뽑아 수하로 거두고 가르쳤다.
    • 그는 수천 명의 수하를 거느리고 있는 큰 회사의 사장인 만큼 책임감이 강하고 좋은 인품을 갖췄다.
    • 가: 이번 지원자 중에는 이승규 씨가 괜찮아 보이네요.
    • 나: 네. 수하로 두고 잘 가르친다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3. 3. being under influence
    어떤 사람의 영향력 아래.
    A state of being under the influence of a certain person.
    • 수하로 들어가다.
    • 수하에 거두다.
    • 수하에 넣다.
    • 수하에 두다.
    • 수하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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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하의 군인들은 장군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다.
    • 그는 수천의 군사를 수하에 거느리고 수도로 쳐들어왔다.
    • 김 부장은 수하에 있는 직원들에게 야근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 가: 이 기업 연구소에서 획기적인 발명품을 개발했다면서?
    • 나: 훌륭한 과학자들을 수하에 두고 있으니 그런 성과를 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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