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¹
속담 짝 잃은 기러기
パートナーを失ったがん
몹시 외로운 사람. 또는 외로운 홀아비나 홀어미의 신세.
非常に寂しい人。また。寂しい男やもめや女やもめ。
  • 승규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짝 잃은 기러기마냥 외로운 처지를 비관하였다.
  •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나는 짝 잃은 기러기 신세가 되었다.
  • 가: 너도 오늘 파트너 동반 파티에 올 거지?
  • 나: 나 같은 짝 잃은 기러기가 어떻게 가겠냐.
찌르다
속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刺しても血一滴も出そうでない。情け容赦もない
냉철하고 냉정해서 인정이라고는 없다.
冷徹かつ冷静で、人情などない。
  • 가: 김 선생은 웃는 걸 한 번도 못 봤어.
  • 나: 나도 못 봤어. 그 사람은 매사에 냉철해서 아마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지?
  • 그의 첫 인상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차가운 이미지였지만 막상 알고 보니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었다.
차다¹
속담 차면 넘친다[기운다]
  1. 1. 満ちれば溢れる。過ぎたるは猶及ばざるが如し
    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도리어 불완전하게 된다.
    度をこえれば、むしろ不完全になる。
    • 차면 넘친다고 예의도 너무 지나치면 불편한 법이다.
    • 가: 민준이 걔는 너무 잘나서 주변 사람들과는 잘 못 어울리더라.
    • 나: 차면 넘친다는 말처럼 너무 잘나도 문제구나.
  2. 2. 満つれば虧く。月満つれば則ち虧く
    세상 모든 일이 잘 되고 좋은 때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すべてのことがうまく行く場合があれば、そうでない場合もある。
    • 차면 기운다는 말처럼 사업이 항상 잘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 가: 욕심을 내서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봤어.
    • 나: 차면 넘친댔어. 지나친 욕심은 내지 않는 게 좋아.
찬물
속담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冷や水を飲むにも上下がある
어떤 일이건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지켜야 한다.
すべてのことに順序があるので、その順序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
  • 가: 목이 마를 텐데 자네 먼저 물을 마시게.
  • 나: 아닙니다.찬물도 위아래가 있는 법인데 선생님께서 먼저 드세요.
참다
속담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忍ぶ者に福がある
힘든 일이 있더라도 결국은 참고 견디는 사람에게 좋은 결과가 있다.
つらくても結局は我慢して耐える人に良い結果がある。
  • 가: 아,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
  • 나: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잖아, 조금만 더 참고 공부하면 좋은 날이 있을 거야.
  • 가: 결국은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는 법이야, 네가 조금만 참아.
  • 나: 내가 계속 참기만 하니까 걔가 나를 우습게 보는 것 같단 말이야.
속담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忍の字三つで、殺人も逃れる。忍の一字は衆妙の門
아무리 분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참으면 화를 면할 수 있다.
いくら悔しくても、最後まで我慢すれば災いを兔れることができる。
  • 가: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이번에는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 나: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했어, 네가 좀 참아.
  • 가: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지만 가만히 참고 있을 수가 없었어.
  • 나: 하지만 그 사람을 때린 것은 네 잘못이야.
참새
속담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スズメが米屋の前を素通りできるか
자기가 좋아하거나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보고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自分の好きなことや利益になることには、目を向けないことができない。
  • 가: 여기 아이스크림 가게가 새로 생겼네? 난 아이스크림이 너무 좋아! 우리 여기서 아이스크림 먹고 가자.
  • 나: 그럴 줄 알았어.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지.
속담 참새가 황새걸음 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スズメがコウノトリ歩きをすると足の筋肉が切れる
자기의 처지나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거나 해를 입게 된다.
自分の状況や能力を考慮せずに身の程知らずのことをしたら、困ったり被害を被ったりするようになる。
  • 가: 내 동생은 용돈도 적게 받으면서 돈 많은 친구 따라서 옷을 샀다가 한 달 치 용돈을 다 써버렸어.
  • 나: 참새가 황새걸음 쫓아가다 다리 찢어진다는 말이 이럴 때 딱 맞는구나.
처녀
속담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処女が子供を産んでも言い分はある。盗人にも三分の理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
いくら大きな間違いを犯しても、弁明する理由がある。
  • 가: 걔 때문에 우리 팀이 실격했는데 끝까지 잘못을 모르더라.
  • 나: 그래서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고 하잖아.
첫술
속담 첫술에 배부르랴
最初の一口で腹いっぱいになるか
어떤 일이든지 한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는 말.
一度で満足できることはない。
  • 가: 어제 모의고사를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 나: 첫술에 배부르랴라는 말도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계속 노력해 봐.
초록²
속담 초록은 동색
緑は同色。類は友を呼ぶ
처지나 부류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 편임.
同じ状況や部類の者同士で仲間になる。
  • 초록은 동색이라는데 아무래도 친구끼리 더 챙겨주겠지.
  • 가: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은 정말인 것 같아.
  • 나: 맞아, 초록은 동색이라고 다 끼리끼리 노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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