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를) 틀다새까맣게 되다새끼(를) 치다새빨간 거짓말새치미(를) 떼다새침(을) 떼다색안경(을) 쓰다색안경을 끼고 보다샛길로 새다[빠지다]생각(이) 돌다생각이 꿀떡 같다생사람(을) 잡다
관용구 상투(를) 틀다
髷を結う
남자가 장가들어 어른이 되다.
男性が結婚して、成人になる。
- 그 총각은 다음 달에 드디어 상투를 튼다.
- 그는 나보다 어리지만 벌써 상투를 틀었다.
- 문형 : 1이 상투(를) 틀다
관용구 새까맣게 되다
真っ黒になる。気が揉める
불안, 초조, 근심 등으로 속이 몹시 타다.
不安・焦燥・心配などで心が落ち着かない。
- 나는 이번 승진 심사에서 떨어질까 봐 속이 새까맣게 됐다.
- 가: 너 때문에 엄마 속이 얼마나 새까맣게 됐을지 생각해 봤어?
- 나: 나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시라고 전해 줘.
- 문형 : 1이 2가 새까맣게 되다
관용구 새끼(를) 치다
子を産む。多くなる
기본이 되는 것의 뒤를 이어 계속 커지거나 많아지다.
基本になる物事の後に続いて、大きくなったり多くなったりする。
-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문은 새끼를 쳐서 곧 아이가 생겼다는 말까지 퍼져 나갔다.
- 가: 어떻게 이렇게 돈을 많이 벌었어?
- 나: 처음에는 적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그 돈이 새끼 쳐서 많아진 거야.
- 문형 : 1이 새끼(를) 치다
관용구 새빨간 거짓말
真っ赤な嘘
거짓말인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을 만큼 터무니없는 거짓말.
嘘であることがすぐ分かるくらい、とんでもない嘘。
- 그가 조각같이 예쁜 여자를 싫어한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 가: 걔네들 진짜로 사귄대.
- 나: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었구나.
- 새빨간 거짓말이 드러나다.
- 새빨간 거짓말을 하다.
- 새빨간 거짓말로 속이려 하다.
관용구 새치미(를) 떼다
しらばっくれる。白を切る
자기가 하고도 안 한 체, 알고도 모르는 체하다.
自分がやっていてもやらなかったふりをしたり、知っていても知らないふりをする。
- 친구는 돈을 빌려 갔는데도 새치미를 떼고 갚지 않았다.
- 가: 자기가 해 놓고 어쩜 저렇게 새치미를 뗄 수 있지?
- 나: 다른 사람은 모른다고 생각하나 봐.
- 문형 : 1이 새치미(를) 떼다
관용구 새침(을) 떼다
しらばっくれる。白を切る
자기가 하고도 안 한 체, 알고도 모르는 체하다.
自分がやっていてもやらなかったふりをしたり、知っていても知らないふりをする。
- 지수는 내 필통을 가져가 놓고 새침을 떼며 앉아 있었다.
- 가: 대체 누가 그림을 이렇게 망쳐 놨어?
- 나: 그렇게 새침 떼고 있으면 네가 한 걸 모를 줄 알아?
- 문형 : 1이 새침(을) 떼다
관용구 색안경(을) 쓰다
色眼鏡をかける
좋지 않은 주관이나 선입견을 가지다.
よくない主観や先入見を持つ。
- 사춘기인 동생은 늘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았다.
- 지수는 내 진심 어린 친절마저 색안경을 쓰고 안 좋게 생각했다.
- 문형 : 1이 색안경을 쓰다
관용구 색안경을 끼고 보다
色眼鏡をかけて見る
주관이나 선입견 때문에 좋지 않게 생각하다.
主観や先入見のため、よくないと考える。
- 아버지는 연예인이라면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셨다.
- 내가 전과자라는 게 알려지면 다들 색안경을 끼고 볼 것이다.
- 문형 : 1이 색안경을 끼고 보다
관용구 샛길로 새다[빠지다]
脇道へ抜ける。脇道にそれる
원래의 목적이나 주제에서 벗어나 엉뚱한 쪽으로 가다.
元々の目的や主題から外れて、突拍子のないところへ行く。
- 김 선생님은 수업을 하다가 자꾸 이야기가 샛길로 새곤 했다.
- 할머니는 동화를 들려 주시다가 자꾸 이야기가 샛길로 빠지곤 했다.
- 문형 : 1이 샛길로 빠지다
관용구 생각(이) 돌다
考えが回る
생각이 잘 되거나 잘 떠오르다.
考えがよく浮かぶ。
- 민준은 글을 쓰다가 생각이 돌지 않아 펜을 내려놓고 산책을 하러 나갔다.
- 문형 : 1이 생각(이) 돌다
관용구 생각이 꿀떡 같다
考えが蜜入り餅のようだ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강하다.
何かをやりたい気持ちが非常に強い。
- 지수는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물 생각이 꿀떡 같았다.
- 문형 : 1이 생각이 꿀떡 같다
관용구 생사람(을) 잡다
無実の人に罪を着せる。人を陥れる
어떠한 일에 아무 잘못이나 관련이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몰거나 곤란하게 만들다.
何事と関連し、過ちやかかわりのない人を罪人に追い込んだり、困らせたりする。
- 반 아이들은 지수를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몰아 생사람을 잡고 있었다.
- 승규는 이번 일과 아무 관계가 없으니 생사람 잡지 말라며 화를 냈다.
- 가: 네가 내 책을 가져갔지?
- 나: 너 생사람 잡지 마. 난 그 책 본 적도 없어.
- 문형 : 1이 생사람(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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