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
참고 :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와 형용사 뒤에, 다른 어미 앞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1. 1. た
    사건이 과거에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어미.
    出来事が過去に発生したという意を表す語尾。
    • 궁궐은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다.
    • 민준이는 올해 초에 대학을 졸업하다.
    •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 나는 오늘이 시험이라 어제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했다.
    • 가: 나는 정말 지수를 사랑했어.
    • 나: 그 말은 지금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야?
  2. 2. た。ている
    어떤 사건이 과거에 완료되었거나 그 사건의 결과가 현재까지 지속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어미.
    ある出来事が過去に完了したことや、その出来事の結果が現在まで持続している状況を表す語尾。
    • 승규는 삼 년 전에 결혼하다.
    • 나는 배를 타기 전에 구명조끼를 착용했다.
    • 지수는 오랫동안 앓았던 병을 한약으로 치료하다.
    • 가: 어제 에어컨을 새로 설치하습니다.
    • 나: 지금까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3. 3.
    미래의 일을 그럴 것이라고 단정하여 말할 때 쓰는 어미.
    未来のことについて、そうであろうと断定して述べるのに用いる語尾。
    • 컴퓨터가 고장이 났으니 이제 숙제는 다 했네.
    • 친구들이 놀러 온다고 하니 이제 공부는 다 했다.
    • 이제야 일어났으니 뛰어가 봤자 지각했다, 지각했어.
    • 가: 민준이가 네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
    • 나: 어떡해! 나 이제 결혼은 다 했어!
-였더니
참고 :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1. 1. たら。たところ
    과거의 사실이나 상황과 다른 새로운 사실이나 상황이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
    過去の事実や状況とは異なる新しい事実や状況があ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모처럼 일찍 퇴근했더니 아내는 집에 없었다.
    • 급한 일이 있어서 승규에게 전화했더니 자동 응답기가 받더라.
    • 가: 이 밤에 누가 전화를 했나 했더니 너였어?
    • 나: 늦은 시간에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2. 2. たら。たところ
    과거의 사실이나 상황이 뒤에 오는 말의 원인이나 이유가 됨을 나타내는 표현.
    過去の事実や状況が後にくる言葉の原因や理由にな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며칠 무리했더니 몸살이 났다.
    • 졸면서 필기했더니 무슨 글씨인지 못 알아보겠다.
    • 어제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여기저기 몸이 쑤신다.
    • 정말 어렵게 취업했더니 회사 생활이 마냥 감사하더라.
    • 가: 너 배드민턴이 많이 늘었네.
    • 나: 일주일 동안 열심히 연습했더니 선수보다 잘하지?
-였더라면
참고 :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1. 1. なら。たら。ていたら
    현재 그렇지 않음을 표현하기 위해 과거 상황과 반대되는 가정을 할 때 쓰는 표현.
    現在そうではないことを表すために過去の状況に反する仮定をするのに用いる表現。
    • 내가 공부를 제대로 했더라면 훌륭한 학자가 되었을 것이다.
    • 내가 그때 내 꿈을 포기하였더라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지수가 민준이에게 좀 더 친절하게 말을 했더라면 싸우지는 않았을 것이다.
    • 가: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혼자 했더라면 하루 종일 해도 다 못 했을 거예요.
    • 나: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요.
  2. 2. たら。ていたら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표현.
    すでに起こった事に対する後悔や残念さを表す表現。
    • 그때 노력을 했더라면 좋았을걸.
    • 조금만 조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 준비를 철저히 하였더라면 이런 실수가 없었을 텐데.
    • 가: 어떡해. 영화가 벌써 매진이래.
    • 나: 미리 예매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아쉽네.
-였던
た。ていた
과거의 사건이나 상태를 다시 떠올리거나 그 사건이나 상태가 완료되지 않고 중단되었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표현.
過去の出来事や状態を回想したり、その出来事や状態が完了されずに中断した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내가 졸업하였던 고등학교가 바로 여기야.
  • 최근에 승규와 통화했던 사람이 있니?
  •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이제 떠나려고 한다.
  • 김 씨가 잠시 일했던 회사를 다시 찾아갔다.
  • 가: 여기가 내가 근무했던 회사야. 어떠니?
  • 나: 와, 회사가 정말 크네요.
  • ※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쓰고, 주로 ‘했던’으로 쓴다.
  • 참고어 -았던, -었던
-였었-
어미 語尾
た。ていた
현재와 비교하여 다르거나 현재로 이어지지 않는 과거의 사건을 나타내는 어미.
現在と比べて異なっているか、現在まで続いていない過去の出来事を表す語尾。
  • 승규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했었다.
  •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회식을 자주 했었다.
  • 가: 저 사람은 야구 선수 아니었어?
  • 나: 응, 부상을 당해서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었는데 결국 실패하고 은퇴한 비운의 선수이지.
  • ※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았었-, -었었-, -였-
-였으면
참고 :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1. 1. たら。ていたら
    앞의 말이 나타내는 과거의 상황이 뒤의 내용의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표현.
    前の言葉の表す過去の状況が後にくる内容の条件にな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잘못했으면 변명하지 말고 사과를 해.
    • 사람이 한번 결정했으면 번복하지 말아야지.
    •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떨지 말고 시험을 봐.
    • 가: 우리 한잔 더 할까?
    • 나: 취했으면 술을 더 마실 궁리하지 말고 빨리 자.
  2. 2. たら。ていたら
    현재 그렇지 않음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 상황과 반대되는 가정을 할 때 쓰는 표현.
    現在そうではないことを表すために実際の状況に反する仮定をするのに用いる表現。
    • 그때 거짓말만 안 했으면 지금쯤 마음이 편할 텐데.
    • 숙제를 했으면 선생님께 꾸중 듣지 않았을 거야.
    •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했으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겠죠.
    • 좀 더 빨리 시작했으면 이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었을 것을.
    • 가: 발표 준비를 잘했으면 그런 실수는 없었을 텐데.
    • 나: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잖아. 그 정도면 잘했어.
  3. 3. たら
    희망이나 바람을 나타내는 표현.
    希望や願望の意を表す表現。
    • 내가 너처럼 영어를 잘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 나는 네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 제발 늦은 시간에는 전화 좀 안 했으면 좋겠어.
    • 난 네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싶어.
    • 가: 나도 축구를 너처럼 잘했으면 좋겠어.
    • 나: 나는 네가 더 부러운데. 너는 농구를 잘하잖아.
엿장수
발음 : [엳짱수 ]
명사 名詞
あめうり【飴売り】
엿을 파는 사람.
飴を売る人。
  • 엿장수의 가위질.
  • 엿장수가 오다.
  • 엿장수는 목에 엿판을 메고 하루 종일 시장을 돌며 엿을 팔았다.
  •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마을에 엿장수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 가: 어디서 시끄러운 가위질 소리가 들리네.
  • 나: 동네에 엿장수가 온 모양이야.
관용구 · 속담(1)
1 ★★
발음 : [영 ]
부사 副詞
  1. 1. まったく【全く】。ぜんぜん【全然】。さっぱり。まるで。とうてい【到底】
    전혀 또는 도무지.
    全く。また、一切。
    • 모르겠다.
    • 소식이 없다.
    • 아니다.
    • 취미가 없다.
    • 흥미가 없다.
    • 승규는 그림에 흥미가 없는 것 같다.
    • 그 사람은 갑자기 집을 나가 버린 뒤로 돌아오지 않은 채 소식이 없다.
    • 가: 너 왜 공부를 안 하려고 하니?
    • 나: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서요.
    • ※ 주로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2. 2. まったく【全く】。ぜんぜん【全然】
    아주 또는 완전히.
    とても。また、完全に。
    • 나쁘다.
    • 다르다.
    • 딴판이다.
    • 소홀하다.
    • 어설프다.
    • 민준이는 형이랑 생김새가 딴판이야.
    • 그는 아침부터 기분이 나쁜 것이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았다.
    • 가: 지수야, 너 승규 만나 봤니?
    • 나: 응, 근데 승규가 다른 사람이 되었더라.
2 (零) ★★★
발음 : [영 ]
명사 名詞
  1. 1. れい【零】
    값이 없는 수.
    価値の無い数。
    • 이 되다.
    • 을 곱하다.
    • 을 더하다.
    • 을 빼다.
    • 영에 아무리 큰 수를 곱해도 결과는 영이 된다.
    • 일에서 을 빼면 아무 것도 빼지 않았으니 그대로 일이 남는다.
    • 가: 오늘은 그만 운동하자.
    • 나: 안 돼. 일 등과 달리기 기록이 이 될 때까지 연습할 거야.
  2. 2. れい【零】
    운동 경기나 시험 등에서 한 점도 얻지 못한 점수.
    スポーツや試験などで一点も得てない点数。
    • 일 대 .
    • 양 팀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영 대 영으로 경기를 마쳤다.
    • 축구 경기에서 일 대 으로 뒤지던 우리 팀은 다시 골을 넣어 일 대 일 상황을 만들었다.
    • 가: 우리가 경기장에 직접 보러 온 경기인데 영 대 영으로 끝나서 아쉬워.
    • 나: 그러게. 점수가 났다면 정말 재미있었을 텐데.
3 (靈)
발음 : [영 ]
명사 名詞
  1. 1. れい【霊】。みたま【御霊】。しんれい【神霊】
    민속에서 초자연적인 존재로 받드는 모든 신.
    民俗で超自然的な存在として祭るすべての神。
    • 의 계시.
    • 의 존재.
    • 을 만나다.
    • 을 맞이하다.
    • 을 믿다.
    • 할머니께서는 얼마 전 의 부름을 받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 유민이는 어느 날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을 만난 듯한 신비로운 체험을 했다.
    • 가: 너는 의 존재를 믿어?
    • 나: 아니. 난 그런 거 안 믿어.
  2. 2. れい【霊】。みたま【御霊】。れいこん【霊魂】
    죽은 사람의 몸에서 빠져나온 넋.
    死者の肉体から出た魂。
    • 육체와 .
    • 이 떠돌다.
    • 을 위로하다.
    • 유가족들은 사고로 죽은 희생자들의 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를 지냈다.
    • 이 영화는 죽은 사람의 몸에서 영이 빠져나와 사랑하는 연인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 가: 내가 결혼도 못 해보고 죽으면 내 이 떠돌지도 몰라.
    • 나: 넌 그런 걸 믿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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