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다1
참고 :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だよ。なのよ
(아주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이미 아는 사실을 객관화하여 전달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下称) 話し手がすでに知っていることを客観化して聞き手に知らせるという意を表す「終結語尾」。
  • 오늘이 바로 너희 아버지 생신이란다.
  • 김 선생님은 훌륭한 글을 많이 쓰시는 작가시란다.
  • 이 책이 엄마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책이란다.
  • 가: 엄마, 오빠는요?
  • 나: 쉿! 조용히 해야지 오빠는 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란다.
  • 가: 둘이 아는 사이야?
  • 나: 응. 민준이 학교 친구란다.
-란다2
참고 : '-라고 한다'가 줄어든 말이다.
  1. 1. という【と言う】。そうだ。とのことだ
    (아주낮춤으로) 다른 사람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 사실을 듣는 사람에게 전할 때 쓰는 표현.
    (下称)他人から聞いて知っている事実を聞き手に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지수가 자기의 고향은 제주도란다.
    • 승규는 끝까지 자기가 한 일이 아니란다.
    • 동생은 훌륭한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란다.
    • 가: 엄마, 이게 뭐예요?
    • 나: 응. 아까 민준이가 놓고 갔는데 너한테 주는 선물이란다.
  2. 2. しろという【と言う】。しろとのことだ
    (아주낮춤으로) 다른 사람에게 들은 명령의 말을 듣는 사람에게 전할 때 쓰는 표현.
    (下称)他人から聞いた命令の話を聞き手に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승규가 여기서 조금만 기다리란다.
    • 어머니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하란다.
    • 직원이 점심 시간이니 오후 한시 이후에 다시 오란다.
    • 가: 무슨 책을 그렇게 열심히 읽어?
    • 나: 지수가 정말 재밌다고 나보고도 읽어 보란다.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란다
-랄
참고 : '-라고 할'이 줄어든 말이다.
  1. 1. という【と言う】
    누군가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동이나 말을 가정하여 전하면서 뒤에 오는 말을 꾸밀 때 쓰는 표현.
    誰かがすると思われる行動や話を仮定して伝えながら、それが後にくる言葉を修飾する時に用いる表現。
    • 이 공부는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공부의 첫걸음이 수 있다.
    • 이 노래들은 엄밀히 말하면 전통적인 가락이 아니 수 있다.
    • 여기서 누구도 너의 그 행동이 잘못이 사람은 없다.
    • 그의 연구는 금세기의 가장 뛰어난 과학적 업적이 수 있다.
    • 어떤 사람이 이게 최선이 아니 수 있겠습니까?
    • ※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ㄴ달, -는달, -달
  2. 2. しろという【しろと言う】
    명령의 내용을 전하면서 그 내용이 뒤에 오는 말을 꾸밀 때 쓰는 표현.
    命令の内容を伝えながらその内容が後にくる言葉を修飾する時に用いる表現。
    • 네가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도 그만하 사람은 없어.
    • 이 글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무작정 싣지 말 수는 없지.
    • 어느 누구도 내게 이 일에서 빠지 수는 없어.
    • 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와서 그 물건을 도로 달 거야.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랄
-람
참고 : 주로 구어에서 혼잣말로 '누구', '무슨', '어디', '어떻게', '언제', '왜' 등과 함께 쓴다.
어미 語尾
  1. 1. ことか。なんだ
    (아주낮춤으로) 어떠한 사실에 대해 자신에게 묻거나 불평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下称) ある事実について自問したり不平を言う意を表す「終結語尾」。
    • 대관절 어찌 된 일이.
    • 우산도 없이 비에 다 젖고 무슨 꼴이.
    • 빌려 간 돈을 금방 갚기로 한 게 도대체 언제.
    • 기념일도 아닌데 꽃까지 사 오고, 당신이 웬일이.
    • 가: 지수는 항상 말끝마다 잘난 척을 하더라.
    • 나: 누가 아니.
    • ※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ㄴ담, -남¹, -는담, -담¹
  2. 2. のか
    (아주낮춤으로) 어떠한 명령이나 요청에 대해 자신에게 묻거나 불평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下称) ある命令や要請について自問したり不平を言う意を表す「終結語尾」。
    • 내가 언제 너더러 기다리?
    •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
    • 그러게 누가 이걸 몰래 보?
    • 가: 여기 있는 자료들, 내일 오전까지 다 확인해줘. 그럼 수고해.
    • 나: 어떻게 혼자서 이 자료를 다 확인하?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람
-랍니까1
참고 :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なんですか
(아주높임으로) 어떤 사실이 주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그 사실에 대한 강한 긍정이나 부정에 대하여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上称) ある事実を認めた上で、それに対する疑問の意を表す「終結語尾」。
  • 젊은 사람이 어찌 그 모양이랍니까?
  • 이렇게 처리 속도가 느린 게 무슨 최신 컴퓨터랍니까?
  • 학생들에게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연구도 안 하는 사람이 어떻게 교수랍니까?
  • 가: 나는 승규를 그렇게 안 봤는데 속으로 다른 꿍꿍이가 있었더라고.
  • 나: 누가 아니랍니까?
-랍니까2
참고 : ‘-라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이다.
  1. 1. ですか。というんですか【と言うんですか】。ということですか。とのことですか
    (아주높임으로) 듣는 사람이 이전에 들은 사실에 대해 물을 때 쓰는 표현.
    (上称)聞き手が過去に聞いた事実について尋ねるのに用いる表現。
    • 누가 지수 씨 동생이랍니까?
    • 그 영화 개봉일은 언제랍니까?
    • 약속 장소가 여기가 아니랍니까?
    • 가: 저 사람이 제 친구랍니까?
    • 나: 네, 승규 씨 친구라면서 승규 씨를 찾던데요.
  2. 2. しろというんですか【しろと言うんですか】。しろということですか。しろとのことですか
    (아주높임으로) 듣는 사람이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명령의 내용을 물어볼 때 쓰는 표현.
    (上称)聞き手がすでに聞いて知っている命令の内容を尋ねるのに用いる表現。
    • 어디로 심부름을 가랍니까?
    • 언제까지 보고서를 끝내랍니까?
    • 어머니께서 저 혼자 대청소를 하랍니까?
    • 가: 이름과 연락처를 어디에 쓰랍니까?
    • 나: 이 신청서에다 쓰시랍니다.
    • ※ 받침 없는 동사 어간, ‘ㄹ’ 받침인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랍니까
-랍니다1
참고 :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なんです
(아주높임으로) 말하는 사람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듣는 사람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上称) 話し手がすでに知っていることを客観化して聞き手に知らせるという意を表す「終結語尾」。
  •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이랍니다.
  • 사실은 강 선생이 저희 오빠랍니다.
  • 누가 뭐라고 해도 가족이 최고랍니다.
  • 제가 바로 이 큰 건물의 주인이랍니다.
  • 우리 아이는 공부를 잘해서 항상 장학생이랍니다.
  • 저기 키 큰 아이가 제 아들이랍니다.
  • 가: 우리 아버님은 평생을 대쪽같이 살아오신 분이랍니다.
  • 나: 아버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랍니다2
참고 : ‘-라고 합니다’가 줄어든 말이다.
  1. 1. です。というんです【と言うんです】。ということです。とのことです。そうです
    (아주높임으로) 말하는 사람이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을 듣는 사람에게 전달함을 나타내는 표현.
    (上称)話し手が聞いて知っていることを聞き手に伝え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이 책상은 지수 아버지께서 직접 만드신 거랍니다.
    • 승규가 학급 대표랍니다.
    • 가: 민준이가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 나: 이번 시험에서 자기가 일등이랍니다.
  2. 2. しろというんです【しろと言うんです】。しろということです。しろとのことです
    (아주높임으로) 다른 사람이 말한 명령이나 요청 등의 내용을 옮겨 말할 때 쓰는 표현.
    (上称)他人から受けた命令や要請などの内容を伝言として述べるのに用いる表現。
    • 선생님께서 숙제는 스스로 하랍니다.
    • 엄마가 빨리 집으로 들어오랍니다.
    • 버스 기사 아저씨가 시청에 가려면 이곳에서 내리랍니다.
    • 가: 어금니가 아파서 음식을 못 씹겠어요.
    • 나: 지수 씨가 내일 치과에 가보랍니다.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랍니다
-랍디까
참고 : '-라고 합디까'가 줄어든 말이다.
  1. 1. といっていましたか【と言っていましたか】。とのことでしたか。そうですか
    (아주높임으로) 듣는 사람이 과거에 들은 사실에 대해 물을 때 쓰는 표현.
    (上称)聞き手が過去に聞いた事実について尋ねるのに用いる表現。
    • 언니가 그 말을 듣고는 뭐랍디까?
    • 물건이 들어오는 날은 언제랍디까?
    • 저는 아이가 하나밖에 없는데 누가 둘이랍디까?
    • 가: 승규가 결혼을 한대.
    • 나: 그래요? 신부는 어떤 여자랍디까?
  2. 2. なんですか。というんですか【と言うんですか】
    (아주높임으로) 강조를 나타내는 표현.
    (上称)強調の意を表す表現。
    • 인생이 뭐 별거랍디까?
    • 이게 웬 날벼락이랍디까?
    •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랍디까?
    • 자기 자식을 버리다니 그런 인간이 인간이랍디까?
    • ※ ‘이다’, ‘아니다’의 어간이나 어미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주로 수사의문문으로 쓴다.
  3. 3. しろというんですか【しろと言うんですか】。しろといったんですか【しろと言ったんですか】。しろとのことですか
    (아주높임으로) 듣는 사람이 전에 직접 들은 명령의 내용을 물을 때 쓰는 표현.
    (上称)聞き手が過去に直接聞いた命令の内容を尋ねるのに用いる表現。
    • 그럼 이제부터 뭘 어떡하랍디까?
    • 의사가 술은 마시지 말랍디까?
    • 내가 치우라고 했지 버리랍디까?
    • 가: 내일 언제 오랍디까?
    • 나: 저녁 때 다시 오래.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으로 끝난 동사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랍디까
-랍디다
참고 : '-라고 합디다'가 줄어든 말이다.
  1. 1. というんです【と言うんです】。といっていました【と言っていました】。とのことでした
    (예사 높임으로) 이전에 직접 들은 내용이나 사실을 전할 때 쓰는 표현.
    (中称)過去に直接聞いた話の内容や事実を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책은 마음의 양식이랍디다.
    • 지수 휴가는 내일까지랍디다.
    • 오늘이 벌써 입춘이랍디다.
    • 가: 오늘 학부모 면담 간다고 하지 않았어?
    • 나: 그게 오늘이 아니랍디다.
  2. 2. しろというんです【しろと言うんです】。しろといっていました【しろと言っていました】。しろとのことでした
    (예사 높임으로) 이전에 직접 들은 명령의 내용을 전할 때 쓰는 표현.
    (中称)過去に直接聞いた命令の内容を伝えるのに用いる表現。
    • 사람들이 저보고 다 포기하랍디다.
    • 회사에서 내일은 삼십 분 일찍 오랍디다.
    • 병원에서 야채를 많이 드시랍디다.
    • 가: 일찍 왔네?
    • 나: 다 끝난 사람은 먼저 집에 가랍디다.
    •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으랍디다, -잡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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